[민중언론 참세상] 총선 후보에 ‘투명가방끈’은 없나요?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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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4772&page=1&fbclid=IwAR1w8T9yFnJitVsltCIDlZQTSf8W1e6GKWcervjDnZxu87rV664QyozVwoI

투명가방끈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민중언론 참세상과 '정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정치에서 고학력자가 과대표화되는 것, 그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들에 대해 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공현 활동가의 진행과 피아, 윤서, 쩡열 활동가 셋의 패널로 함께한 간담회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참세상과 함께하는 [가방끈이 싫어서] 코너는 <워커스>의 기획 연재로, 다른 주제로 몇 번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거는 나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투표하는 건데, 과연 투표로서 내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우리는 예전부터 투명가방끈을 비롯한 여러 공간에서 정치적 목소리를 많이 냈어요. 정치라는 것은 우리가 청소년의 입장에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 이야기하고 활동하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거예요. 그런데 현재의 제도 정치가 정치라는 영역을 전문화시켰죠,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정치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문제이지 않나요."

총선 후보에 ‘투명가방끈’은 없나요?
[가방끈이 싫어서]2020 총선을 앞두고…투명가방끈이 말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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